안녕하세요~ 오늘은 9·13 부동산 대책 정리 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. 정권이 바뀌게 되면 부동산 정책이 바뀌게 되죠? 문정부가 들어선 다음에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.ㅎㅎ 무튼 이번에 바뀐 9·13 부동산 대책 정리 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9·13 부동산 대책 안에는 복잡한 대출규제가 담겨져 있습니다. 예전처럼 대출을 끼고 부동산 구매하는 것을 막겠다는 것 같습니다. 대출규제는 크게 이미 주택을 소유한 사람의 경우 규제 지역 내 추가로 주택담보를 받지 못한다는 점 입니다.
그리고 또하나는 낮은 금리로 누구나 전세대출을 받았으니 이젠 여기에 소득 제한을 두겠다고 합니다. 이번 신혼자금대출 받는 분들 중 피해를 보는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.^^;;;
하지만 이 또한 무주택자는 피해 갈 수 있습니다. 무주택자의 전세대출 공적 보증 상품의 경우 소득의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. 대신 전세보증금이 5억원을 넘기게 되면 대출을 이용 할 수 없으니 참고해야만 합니다.
9·13 부동산 대책 중 1주택자 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. 1주택이고 연소득이 1억원이 넘더라도 살고 있는 집의 전세를 연장하게 된다면 주택금융공사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. 다만 이사를 하게 된다면 신규 전세 대출을 한다면 보증을 계속 받을 수가 없습니다. 꼭 신규 전세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공정보증보단 0.5% 정도 높지만 서울보증보험을 이용 할 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~
또, 2주택자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. 2주택자의 경우에는 전세대출에서 공적 보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. 하지만 기존 1주택을 2년이내에 처분 할 것이라는 약속을 하게 된다면 딱 1번만 전세대출 연장이 된다.
9·13 부동산 대책 은 다행히 전국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합니다. 2주택 이상 보유 했을 경우엔 주택담보대출, 1주택세대 주택담보대출 금지/예외 허용이고, 주택을 새로 구입 할 적에는 투기지역, 투기과열지구, 조정대상지역만 적용이 됩니다.
이번 문정부에서 미친 부동산 거품을 바로 잡기 위해 뽑아든 칼인데 과연 주춤할까 걱정반 기대반 됩니다. 그럼 이만 9·13 부동산 대책 정리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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